경제·금융

최저가 보상제/경쟁업체보다 값 비쌀때 차액보상(오늘의 용어)

특정 지역에서 자신이 판 제품 가격이 경쟁업체보다 비싸면 그 차액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로 미국내 할인가격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대 할인점인 월마트가 도입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일부 유통업체가 이 제도를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다.이 제도로 소비자는 가장 싼 가격에 상품을 살수 있어 유리하지만 할인점보다 경쟁력이 뒤지는 영세유통업체나 상품 공급가격의 인하압력을 받는 제조업체가 경영부담을 받을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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