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GS수퍼마켓, '한우 반값 대축제'


GS수퍼마켓은 매주 다양한 부위의 1등급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한우 반값 대축제’를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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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 등급으로 따로 행사를 여는 영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신한카드나 롯데카드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과 친환경 한우 등심을 기존 절반 가격인 3,980원(100g)과 4,480원에 판매한다. 또 결제 카드에 상관 없이 한우 우족(1대, 2kg내외)을 45% 할인한 1만800원에 선보이고 불고기와 국거리도 각각 2,980원과 2,88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우를 2만원 이상 구매하고 멤버십을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와이드그릴 조리기기를 증정한다.

김원진 GS리테일(007070) 축산팀장은 “이번 한우 초특가 행사는 GS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진행한 친환경 한우 지정 목장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GS리테일의 믿을 수 있는 친환경 한우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늘리고 고객들이 고품질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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