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5거래일만에 급반등했다.
14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3월물은 전날에 비해 8.20포인트 오른 216.00로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현물 증시의 급등과 함께 상승폭을 점차 늘리며 단숨에 설 연휴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5계약, 4,704계약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4,976계약을 순매수했다.
현ㆍ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20의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됐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은 18만6,425계약, 9만7,361계약으로 전날에 비해 각각 1,267계약, 592계약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