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 노사 무한협력 결의

한미약품(사장 민경윤)은 최근 낙산 프레야호텔에서 임직원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1년 노사 무한협력 무교섭 타결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결의대회에서 한미약품 노사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룩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우리는 하나다'라는 노사공동선언문을 공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73년 창립 이후 28년 동안 단 한차례의 노사분쟁도 겪지 않았다. 이 회사는 노사화합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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