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44.4%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방송보다 1.9%p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 시청률은 종영한 KBS '수상한 삼형제'가 지난 5월 기록한 43.8%보다 0.6%p 높은 수치다.
30회로 예정된 '제빵왕 김탁구'는 앞으로 12회차 분량이 남아있는 상태로 향후 더 높은 시청률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탁구(윤시윤 분)와 일중(전광렬 분)의 부자 상봉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나쁜남자'의 마지막회 방송은 9.3%, MBC '로드 넘버원'은 5.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