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참보험인 대상] 응모자 이모저모

동부화재 윤예림씨 상품개발 능력 돋보여<br>재테크·보장 동시 설계 '수호천사 보험'도 호평

윤예림 동부화재 대리 김태현 동양생명 팀장 김태수 롯데손보 과장

[서경 참보험인 대상] 응모자 이모저모 동부화재 윤예림씨 상품개발 능력 돋보여재테크·보장 동시 설계 '수호천사 보험'도 호평 윤예림 동부화재 대리 김태현 동양생명 팀장 김태수 롯데손보 과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제7회 서울경제 참보험인 대상’ 심사에서 내노라 하는 보험 전문가들이 영업부문과 상품개발ㆍ마케팅부문, 특별상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대다수 응모자들이 회사를 대표하는 ‘간판급 얼굴’들로 수상자들과의 차이는 매우 근소했다. 심사위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수상자 선정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영업부문 응모자들은 영업력과 함께 종합자산설계 능력을 겸비한 올 라운드 플레이어들이었으며,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박재동 교보생명 구미FP지원단장은 지난 2005년 11월 지원단장 부임 이후 28개월 동안 영업실적을 무려 31.8%나 늘렸으며, 지역 내 생명보험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박 단장은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신바람 나는 구미지원단’ 슬로건 아래 ‘고객이 만족하는 상품판매가 최고의 고객서비스’라는 신념으로 고객민원이 없는 지원단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상품개발ㆍ마케팅부문에 응모한 윤예림 동부화재 대리는 독창적인 상품개발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05년 개발한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은 현재 80만명의 가입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손보업계 최초로 공시이율을 적용한 골드라이프보험을 개발하기도 했다. 윤 대리는 가족건강보험, 프로직장인보험, 다이렉트100세보험 등의 상품을 잇따라 개발해 ‘아이디어 뱅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윤 대리의 야심작인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은 매일 1,000명에 가까운 어린이 고객을 새로 확보해 수입보험료가 1,306억원에 달한다. 김태현 동양생명 상품개발 팀장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수호천사 더블테크보험’ ‘수호천사 프리스타일보험’ ‘수호천사 꿈나무보험’ 등은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재테크와 보장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막판까지 상품개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김태수 롯데손해보험 상품개발팀 과장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특약구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설계가 가능한 상품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과장이 개발한 ‘무배당 롯데 성공시대보험’은 업계 처음으로 갱신형 통원의료비 보상한도를 30만원으로 크게 확대해 소비자 혜택을 높였으며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 관련기사 ◀◀◀ ▶ [서경 참보험인 대상] 보험산업 발전 새 좌표 제시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심사평, 이경주 심사위원장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부문 대상, 이승봉 푸르덴셜생명 우리Agency LP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상품개발 마케팅부문 대상, 메리츠화재 '100세 건강보험' ▶ [서경 참보험인 대상] 김정숙 대한생명 신화 브랜치 FP ▶ [서경 참보험인 대상] 김금희 제일화재 호남지점 위너스영업소 팀장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이강우 LIG손해보험 이사 ▶ [서경 참보험인 대상] 권병구 삼성생명 퇴직연금연구소장 ▶ [서경 참보험인 대상] 특별상, 삼성화재RC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응모자 이모저모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