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연분만 수가 이달부터 37%인상

6월부터 자연분만 수가가 37.7% 대폭 인상되고 모자동실 입원료도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건강보험 지원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의원의 자연분만 수가는 20만4,470원에서 28만1,590원으로 37.7% 인상됐다. 이는 인공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 자연분만 수가를 50%를 추가 인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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