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전국 향토문화연구가 큰잔치'

전국문화원연합회


전국문화원연합회(회장 권용태)는 8일 금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향토사가, 지방문화원장, 학계ㆍ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전국향토문화연구가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식을 겸한다. '탄광촌 금기어·금기행위 연구'를 발표, 대상을 차지한 강릉대학교 국어국문과 강사 정연수씨를 비롯, '모촌 당산제에 대한 소고'로 논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종진 무안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과 '태백산 사길령의 문건조사'로 자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강산 태백문화원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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