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뉴코아백] 평촌에 첫 영화관 오픈

경기도 평촌 신도시에 처음 극장이 들어선다.뉴코아백화점이 운영하는 킴스아웃렛 평촌점은 다음달 1일 12층에 개봉관인 「킴스시네마」를 오픈한다. 킴스시네마는 연면적 1,100평에 각 195석 규모의 4개관이 들어서 모두 700명의 관람객을 동시수용할 수 있다. 또 첨단 SRD 돌비디지털 CP-500 음향시설과 객석한 110M의 여유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항공기형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원활한 장내 시계확보를 위해 좌석 뒤에서 영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화면 뒤에서 영사하는 리어스크린방식을 채택했다. 뉴코아는 킴스클럽 영업시간에 맞춰 킴스시네마에서 24시간 영화를 상영하고 4개관중 1개관을 한국영화 전용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킴스시네마 오픈에 앞서 29·30·31일 3일간 무료시사회를 갖고 「벅스라이프」, 「조블랙의 사랑」, 「태양은 없다」 등 최신작과 「타이타닉」, 「접속」, 「라이언일병 구하기」 등 화제작 50여편을 상영할 예정이다.【구동본 기자】 <대/입/합/격/자/발/표 700-230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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