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모리내각 짖율 한자릿수 기록

日 모리내각 짖율 한자릿수 기록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17, 1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모리 내각 지지율이 지난 1월 조사 때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사히가 실시한 전후 역대 내각 지지율 조사로는 다케시타(竹下) 내각(7%.198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응답자의 71%가 모리 총리는 "가능한 한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 전 과학기술청 장관이 총리감 1위(10%)로 꼽혔으며, 그 다음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후생상(8%),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 지사(6%), 간 나오토(菅直人) 민주당 간사장(5%),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행정개혁 담당 특명상(4%) 등의 순이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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