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영캉가루 골프장갑 「왕그립」 선봬

(주)한영캉가루(대표 강혜숙)가 실리콘 특수코팅처리로그립력이 뛰어난 골프장갑 「왕그립」을 개발, 품목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영캉가루는 기존 가죽장갑 생산전략으로는 여름철 수요를 창출할 수 없다고 판단, 안정된 수요기반을 확충키 위해 골프장갑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왕그립은 기존 합성피혁을 실리콘 특수코팅처리해 골프채 그립력이 뛰어나다. 한영캉가루는 자체브랜드 수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일본 미국에 특허출원을 했으며 중동지역에 샘플을 발송하고 있다. 서울 광진공장에서 월간 1만켤레의 골프장갑을 생산하고 있는 한영캉가루는 골프장갑 15억원을 포함, 올해 1백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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