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헤즈(36600)가 계열사 관리와 엔터테인먼트 투자를 위해 새로운 실무사장을 영입할 것이란 소식에 이틀째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모션헤즈는 계열사 경영과 엠벤처 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95억원의 자금을 운영할 CEO를 이르면 다음주중 영입할 예정이다. 엠벤처 캐피탈은 지난해 12월 문화관광부 등이 95억원을 출자해 만든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전문투자조합으로 모션헤즈도 25억원을 출자했다. 본격적인 투자는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