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6~24일 대규모 아웃도어 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인천점, 경기점, 등 5개 점포에서 동시에 열리며,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을 비롯해 캠핑, 사이클, 클라이밍 등의 상품을 마련했다. 총 200억 규모다.
대표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티셔츠(5만4,000원), 컬럼비아 등산바지(9만5,000원), K2 등산화(11만원), 라푸마 방풍재킷(10만2,000원), 몽벨 재킷(16만원),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재킷(22만2,00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유명 산악인의 스페셜 아웃도어 특강과 클라이밍 바이크 시승, 캠핑카 체험 등 고객 참여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