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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18일 주최하는 ‘제9회 금형의 날’ 행사에서 구일정공(대표 김성호)과 일본금형공업회(회장 우에다 가쯔히로)가 한ㆍ일 교류협력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또 지난 9년간 조합 이사장을 맡아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학권 재영솔루텍 사장은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됐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산업자원부 조환익 차관, 중소기업청 이승훈 차장 등 정부, 학계ㆍ금형업계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