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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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국 LG그룹 부사장이 한국PR협회 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PR협회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 부사장을 21대 회장으로 재선임 했다고 밝혔다. 정상국 회장은 지난 2009년 20대 회장에 취임해 2년간 한국PR협회를 이끌며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등 PR협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PR가이드북’ 제작 등 협회 사업과 활동을 재정비해 협회의 내실 있는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창립 취지를 바탕으로 한국 PR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또 PR활동 지원을 통해 국격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PR협회는 PR산업 및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9년 결정된 단체로 현재 LG, 삼성, 현대기아차, SK 등 기업 회원과 3만5,000여명의 개인 회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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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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