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석 연구원은 “분기 영업이익률 10% 내외의 철강업종 내 상대적 이익이 안정적”이라며 “4분기부터 이익성장 모멘텀 회복과 12년과 13년 PER 각각 7.6배, 6.0배로 벨류에이션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분기 영업이익 608억원 예상되고 있어 판매회복(QoQ +7.5%) 본격화가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2분기 성수기 효과로 영업이익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Full capa조업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2분기 영업이익은 762억원(YoY -21.5%, QoQ +25.6%)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엄 연구원은 “4분기 빌렛 70만톤 증설효과도 기대된다”며 “물량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 외에 기존 단조 전기로를 활용으로 단조부문 적자가 축소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