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오른쪽) KB지주 사장은 19일 양병이 서울그린트러스트 회장과 서울 구로구 항동에 'KB금융 꿈나무숲'을 조성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KB금융 꿈나무숲은 서울시가 건립 중인 푸른수목원(10만여㎡) 내 자연 쉼터로 오토캠핑장ㆍ허브정원 등으로 꾸며져 내년 5월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