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성장성이 유망하지만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2008년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발행 신청대상은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지만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으로, 국내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이 B이상(기술우수기업의 경우 B-이상)이면서 제조업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면 된다.
지원한도는 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BBB-이상 70억원, BB-~BB+ 50억원, B~B+ 30억원으로 차등화 되며, 발행금리도 참여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6% ~11% 차등 적용된다. 문의 기업금융과 (042)481-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