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영등포 2층주택 등

■잠원동 35평형 1억8천4백만원서울 서초구 잠원동 74_2 신반포아파트 213동 101호로 35평형이다. 80년 준공된 아파트로 12층중 1층이며 방이 4개. 남향 복도식이며 지역난방을 사용한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북쪽이며 뉴코아백화점과 새로 개장할 신세계백화점이 가깝다. 세입자가 없어 명도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감정가는 2억3,000만원이었으나 1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8,400만원. 사건번호 「99_57967」, 입찰은 26일 서울지법 8계. 【부동산넷 (02)529_5425】 ■영등포 2층주택 1악9천5백만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18_515의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4차례나 유찰된 물건이다. 94년 준공된 건물로 대지 60평, 연면적 113평. 1층에 방 6개, 2층에 방 3개, 지층에 방 3개가 있다. 전철1호선 영등포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 롯데·경방필·신세계백화점, 영등포시장이 가깝다. 후순위 세입자가 6명, 선순위세입자가 2명 있어 정확한 임대차 조사를 거친후 응찰하는게 좋다. 감정가는 4억7,600만원이었으나 입찰가는 40%선인 1억9,500만원선. 사건번호 「99_2635」, 입찰은 24일 남부지원 1계. 【유승컨설팅 (02)5949_300】 ■방배동 57평형 빌라 2억4백만원 서울 서초구 방배동 469_2 이수초등학교 동쪽에 있는 신구빌라 101호(57평형)로 두차례 유찰됐다. 98년 준공된 4층짜리 고급연립으로 지하철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이 걸어서 3분여거리.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신구중·서울고교등도 가깝다. 감정가는 3억2,000만원이었으나 유찰로 입찰가는 2억400만원. 전세가가 1억5,000만~1억8,000만원선이라는게 인근 중개업소측의 설명. 소유자가 직접 살고 있어 명도도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사건번호 「99_73761」, 입찰은 5월10일 서울지법 5계. 【영선코리아 (02)558_9500】 입력시간 2000/04/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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