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20일 미얀마의 경제 수도 양곤에서 열린 '수은 양곤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수은은 향후 미얀마에 직접대출 등 총 15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