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플러스 영남] 울산 글로벌스타벤처기업 '코디마'

[BIZ플러스 영남] 울산 글로벌스타벤처기업 '코디마' "車생산기술 SW개발 세계 일류회사 될것"日닛산·혼다등에 컨설팅 활동 中등 亞시장에서도 영역 구축 울산=김정숙 기자 jskim@sed.co.kr “세계 일류 자동차 생산기술 엔지니어링 회사를 목표로 달린다” 올해 울산시 ‘글로벌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코디마(대표 김성태)는 주로 자동차 부품 제조관련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 컨설팅 등을 해주는 회사로 이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업체로 손꼽힌다. 코디마는 지난 2000년 경북대학교 내에 본사를 두고 창업한 후 지난 2003년 본사를 울산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서울과 중국 상하이에도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내년께 부산에도 사무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프레스 금형과 차체 분야에 대한 ‘SE(동시공학) 활동’과 ‘금형개발 지원’, ‘금형공법’ 등이며, 관련 분야에서 수준을 인정받은 엔지니어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해외 매출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제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일본의 닛산, 혼다 등의 자동차회사 신차종 공법·성형해석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 장안자동차와 말레이시아 프로톤자동차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도 일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태 사장은 “석·박사급 연구 인력과 20년 이상 자동차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우수한 인재들의 노하우, 소프트웨어기술을 잘 접목해 신기술을 창출하는데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 관련 분야 세계 최고가 되도록 전력 질주해 말 그대로 울산이 낳은 ‘글로벌스타’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이달 초 ㈜코디마를 비롯해 지씨테크㈜, ㈜씨에프정보통신울산 등 3개 업체를 ‘2008 글로벌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들 3개 업체에 대해 각각 비즈니스 자금 3,000만원씩을 지원하며 앞으로 5년간 성과에 따라 추가지원을 하게 된다. • (주)덕산하이메탈 이준호 회장 • 비상 준비하는 덕산하이메탈 • 덕산하이메탈은? •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 문재열 JCI코리아-동울산 회장 • 영남에어, 日서 400억 유치 국제선 준비 外 • 전자통신 교육장비 업체 구미 ㈜맨엔텔 • 울산 글로벌스타벤처기업 '코디마' • SK에너지 '일심분임조' 품질대회 최우수상 • 부산 '비에스인터내셔널' • 남광토건 포항 '양덕 하우스토리' • 에쓰오일, 성애원서 봉사활동 • 대학탐방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조상래 교학부총장 • 중앙이엔지 전사원 불우이웃돕기 봉사 • 케이피케미칼 '노사화합' 선포식 • [BIZ플러스 영남] 대구 수성구 • 김형렬 수성구청장 • 작년 5월 개관 '수성아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