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진공] 일본기업과 산업혁력 알선

중진공은 2일 일본의 아시아비즈니스센터와 공동으로 양국의 부품생산업체들간의 협력체제 구축에 나서기로 하고 우선 에이코기켄 등 일본 20개기업들과 교류및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업체 알선에 나섰다.일본쪽 협력희망 품목은 발전장치부품과 금속가공품,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과 금형, 농기계 부품 등이다. 일본업체들은 이달 중순께 방한, 국내업체들과 인터뷰 등을 갖고 협력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이를통해 양국 산업간 연대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일본내 판로개척도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2)769-6842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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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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