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8일 미래에셋의 드림2호 등 4개 뮤추얼펀드가 새로 코스닥시장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 등록을 신청한 뮤추얼펀드는 미래에셋의 드림2호(자본금 1,412억원)와 이글4호(800억원) 드림파이오니아(465억원), 삼성투신의 프라임플러스2호(273억원) 등이다. 또 미래에셋의 실크로드1호(843억원)도 신규등록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뮤추얼펀드는 18개 종목, 자본금 합계 8,207억원에서 22개 종목에 1조2,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거래소시장에 상장된 뮤추얼펀드는 서울투신의 플래티넘1호 등 10개이며 자본금 합계는 1조3,67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