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과 키움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심화교육 과정을 14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키움증권 교육장에서 100여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맥쿼리증권과 키움증권은 바른투자 ELW Session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투자자들의 수준의 맞는 양질의 교육을 매월 제공하고 있다.
맥쿼리는 이미 홍콩과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LW의 정확하고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008년부터 ‘바른투자 ELW Session’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서울 및 지방에서 50회 이상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2009년 9월부터는 키움증권과 공동으로 바른투자 ELW Session을 진행해 이미 2,300여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2010년 초부터 시작된 심화과정 역시 400여명의 참가자들에 의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ELW심화과정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키움증권 교육장(농심 성무관빌딩11층)에서 100여명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되는 교육은 ELW업계 최고의 마케터이자 전문가로 정평이 난 맥쿼리증권의 유지은 상무가 강사로 나와 ELW의 가격구조, 투자지표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해 실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기초교육을 참가한 투자자들에 한해 키움증권홈페이지 (www.kiwoom.com) 에서 신청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 ELW투자교육 책자와 투자자 노트등 다양한 사은품 또한 제공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