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21일~9월12일 열리는 서울 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역 총 1,00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훼미리마트가 매달 진행 중인 할인 및 증정행사가 서울 그랜드세일 공식 행사로 선정돼 이기간 외국인도 내국인과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기간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관광특화점 32곳에서 전통공예품 등 49종을 5% 할인 판매하고 인기 드라마인 '로드넘버원' 브로마이드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