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가 실적급증 기대감으로 4일째 상승하고 있다.
JCE는 1일 오후 1시56분 현재 전일 대비 0.61%(150원) 상승해 2만4,750원에 거래되는 등 4일 연속 올랐다.
JCE의 강세는 새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 매출이 작년의 2배로 늘어나며 올해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때문이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프리스타일풋볼은 작년 출시된 국산게임 중 유일하게 PC방 순위 10권안에 진입하고 현재 동시접속자 3만명 수준으로 순항하고 있다”며 “1분기 매출이 50억원 정도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두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늘(1일)부터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과의 공동 퍼블리싱과 부분유료화로 매출이 분기별로 계단식 상승을 보이며 올해 실적의 최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