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해양바이오산업 육성 팔 걷었다

[40여개 기업 회원사 선정,4년간 30억원 지원] 부산시가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 부쳤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동철)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는 지식경제부와 부산시의 지역전략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4년간 총사업비 약 30억원을 투입,지역 해양바이오 기업 육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케팅경쟁력 강화 ▦공동마케팅 활성화 ▦수출기업 중점 육성사업 등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해양바이오기업 중 40여개 기업을 센터 회원사로 선정하는 등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해 내가고 있다”며 “이 가운데 기술력과 국내․외 마케팅 능력을 겸비한 우량기업인 ‘해양바이오 스타기업(M-Star)’을 양성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