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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김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함께. 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김제니는 ‘블랙’의 컨셉에 맞춰 검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남매처럼 다정한 모습의 지드래곤과 김제니는 시크한 의상과는 반대로 윙크를 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블랙 노래 좋아요, 화이팅”, “남매같아 보인다.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과 김제니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무대를 꾸몄다. 김제니는 1996년생으로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