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경리부장을 거쳐 중소기업을 경영하다가 보험설계사로 변신한 뒤 5년 연속 보험판매왕을 차지한 설계사가 있다.
오는 28일 서울 잠실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K생명의 `슈펙스(SUPEX)추구 연도대상` 시상식에 앞서 법인ㆍ개인통합 보험판매왕에 선정된 이경 팀장(47세ㆍ 서울법인지점)이 그 주인공. 이 팀장은 지난해 신계약 710건을 올리며 연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다. 관리고객도 2,200여명에 달한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