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유라클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는 2일 벤처기업인 유라클㈜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제출한 기업은 지난해 12월18일 시그네틱스 이후 2개월여 만이고 올 들어서도 처음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유라클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업종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 자본금은 18억5,400만원, 지난해 매출액은 159억300만원, 순이익은 20억4,000만원이고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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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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