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어린이채널 니켈로디언은 아이돌 ‘보이밴드’의 탄생기를 다룬 시트콤 ‘빅 타임 러쉬’를 24일부터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빅 타임 러쉬'는 동네 친구인 켄달과 제임스, 로건, 카를로스 등 4명의 소년들이 음반 제작자에게 발탁돼 팝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켈리 클락슨, 에이브릴 라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음박을 제작한 프로듀서와 작곡가들이 음악 제작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고 여성그룹 푸시캣 돌스의 리더 니콜 셰르징거,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 조딘 스팍스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방송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