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8일] 직업병 실태와 해결책 조명
■ 환경스페셜 (KBS1 오후10시)
‘일터, 인간을 공격하다’편. 진폐증이나 소음성 난청으로 대표되던 직업병의 범위가 사회가 발달하면서 단순 어깨 결림부터 중독성 질환까지 넓어지고 있다. 직업병 발생률은 해마다 증가하지만 노동자들이 실제로 치료, 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다. 산업사회의 그늘아래 숨어있던 직업병, 그 실태와 해결방안을 살펴본다
조아리아가 들려주는 팝페라■ 수요예술무대 (MBC 밤12시45분)
떠오르는 팝페라 가수 조아리아가 출연한다. 이탈리아 파르마 음악원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한 조아리아는 클래식에 기반해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팝페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 ‘미스 사이공’ 여주인공을 맡아 한국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섰던 뮤지컬 가수 이소정이 무대에 선다.
입력시간 : 2004-09-07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