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분양정보] 동문, 울산 신정 212가구


동문건설이 오는 17일 울산 신정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동문아뮤티’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총 212가구의 분양에 나선다. 울산 신정동 ‘동문 아뮤티’는 대지면적 1,327평에 지하 6층 지상 33층짜리 2개동 규모로 들어서 오는 2009년 입주예정이며 46평형 50가구, 56평형 158가구, 65평형과 69평형 각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아파트 중간층인 19층 56평형의 경우 모델하우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옵션형이 평당 1,125만원이다. 그러나 미장마감 상태에서 벽지나 주방가구, 욕실기구 등 아파트 내부 자재를 입주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는 마이너스옵션형을 선택을 하면 평당 1,002만원으로 옵션형보다 123만원이 싸다. 계약금은 전체분양가의 20%, 중도금과 잔금은 각각 60%와 20%이며 중도금 전액에 대해서는 이자를 잔금납부 때 지불하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또 발코니 확장은 무료로 시공되며 지상 4~5층에 주민운동시설이 설치되고 지상 16층에는 휴게시설, 옥상에는 골프퍼팅장과 하늘공원이 조성되는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10차선 큰 길인 번영로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울산 KBS, 울사시문화예술회관과 1만7,000여평 규모의 문화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울산시내를 흐르는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다. (052)26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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