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 청소년교향악단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후원기간은 1년이며, 정기공연ㆍ해외공연은 물론 국제 교류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교향악단은 올해 일본 도호음악원과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중수교 10주년기념 심양 방문 공연도 계획중이다. 아울러 6월4일 정명훈씨를 직접 초청해 강연을 듣는 마스터클래스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제롬 스톨 사장은 "이제 막 한국기업으로 뿌리내린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의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