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3일부터 사흘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은 시・군에서 선정해 추천한 천안 '옛날 호두과자' 등 우수 중소기업 55개 업체(공산품 6, 공예품 5, 농수특산품 44)가 참가하게 되며 시중가격보다 20%정도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물목을 보면 ▦머드 화장품과 천년 초비누 등 공산품 ▦참향베개, 옻칠공예, 지압기 등 공예품 ▦홍삼 및 마늘가공품, 밤가공품, 구기자, 젓갈, 과일즙 등 농수특산품이 판매 될 예정이며 3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경품 추천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