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전지연구조합이 지식경제부의 설립 허가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출범한다.
태양전지조합은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과 공정장비의 국산화 연구개발을 위해 현대중공업, 신성홀딩스, 미리넷솔라, 주성엔지니어링 등 11개사를 회원사로 발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완근 이사장은 “태양광산업의 장비 국산화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태양광산업이 반도체에 이어 국가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