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클래식 시계브랜드 로만손은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인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비바탱고(Viva Tango_RL3265QL)’를 15일 선보였다.
김 선수의 소치 올림픽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디자인한 ‘비바 탱고’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나선형의 패턴 다이얼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김 선수의 스핀 동작을 연상시키는 회오리 모양의 다이얼과 함께 크리스탈 등 화려한 보석을 배치했다. 색상은 골드다이얼의 퍼플, 화이트 밴드와 실버 다이얼의 핑크, 블랙 밴드 4가지며, 가격은 29만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