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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델의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전략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선점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용 ‘델 네트워킹 N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모델로 평가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축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빠른 속도의 무선과 캠퍼스 네트워킹 솔루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N 시리즈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의 기능을 갖춰 캠퍼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확장할 수 있다. 기존 제품군에 비해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해 최상의 성능·기능 향상을 통해 데이터센터, 캠퍼스 네트워크에서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N시리즈 1G 제품군에는 10G uplink를 기본 장착해 급속도로 늘어나는 데이터 처리해 비용이 절감된다.
또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운영 체제는 익숙한 CLI(Command-line Interface)를 이용해 단순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사용자 친화적 GUI(Graphic User Interface) 덕분에 모든 N-시리즈 스위치 제품군의 구성과 처리가 동일해져 일관된 구성, 관리 및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윤석로 네트워크사업부 총괄이사는 “네트워킹 N시리즈는 차세대 캠퍼스 네트워킹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델의 정신이 녹아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