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싶으면 이곳에서 교육을 받으세요.
산림청은 산림문화ㆍ휴양 인증심사위원회를 개최, 숲연구소 등 4개 기관을 숲해설가 및 등산안내인 교육과정 인증기관으로 허가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은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을 맡게 될 숲연구소에 인증 1호를 부여했고 ㈔한국산악회와 충북숲해설가협회, 상지대 산림과학과에 각각 2ㆍ3ㆍ4호 인증을 허가했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산림을 휴양공간과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숲해설가와 등산안내인 등 전문가를 활용하기로 하고 이들 숲해설가와 등산안내인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인증제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