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로얄살루트 38년산 28일까지 예약 판매

롯데백화점 단독행사

로얄살루트 38년산

롯데백화점이 28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운명의 돌(Stone of Destiny)’이란 애칭을 가진 로얄살루트 38년산(165만원)을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제조사인 시바스브라더스사가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로얄살루트 38년산 발매행사를 열기로 함에 따라 전세계 최초로 판매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원액 수급난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한정 생산되기 때문에 국내에는 100병 정도가 공급될 예정인데 롯데백화점은 40병 가량의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로얄살루트 21년산 미니어쳐나 우산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경품 응모를 통해 식사권이 포함된 호텔 런칭행사 초대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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