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ㆍ사진ㆍ한나라당 원내대표)은 서울시, 연맹이 위탁운영하는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www.boram.or.kr)과 공동으로 ‘2011 청소년 창업축제’를 29일 오후 2시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대경정보산업고 등 10개 고교생 110명이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창비어천가’ 프로그램에 참여, 창업교육ㆍ실습 과정을 거쳐 발굴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ㆍ가족 참가자들의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