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미 미켈럽챔피언십] 웨어, 8언더 선두

99 에어캐나다챔피언십 우승자인 웨어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CC(파 71)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웨어는 왼손잡이인데다 스윙직전 「하프스윙」의 준비동작을 취하는 이색적인 습관을 가진 골퍼다. 전일 선두였던 톰 바이럼은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7언더파 206타로 노타 비게이3세와 함께 공동 2위가 됐고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데이비드 듀발은 4언더파 209타로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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