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성단근 교수
'移通 주파수' 효율적 사용 길터
[인터뷰] "4세대移通 표준 채택에 힘쓸것"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과학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성단근(52ㆍ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전산학과 교수를 5일 선정했다.
성 교수는 차세대 이동데이터통신 시스템에서 기존의 수용 가능한 데이터통신 가입자 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직교 부호/자원 도약 다중화 방식(OCHM/ORHM)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교수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장ㆍ상패가 수여된다.
최수문
기자 chsm@sed.co.kr
입력시간 : 2004-05-05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