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법무연수원, 형사사범 국제연수 실시

법무연수원, 형사사범 국제연수 실시 법무연수원(원장 주선회·周善會)은 지난 6일부터 3주 일정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국제협력연수센터에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23개국 판·검사 및 경찰간부 등을 대상으로 ‘제4회 범죄방지 및 형사사법 국제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수사·재판·변호사제도 및 법치주의 증진과 형사사법제도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범죄대응과 관련한 국제협력방안도 논의됐다. 형사사법 국제연수는 우리나라의 사법제도 및 범죄통제 경험을 다른 국가에 알리기위한 것으로 97년 법무부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뒤 98년부터는 법무연수원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입력시간 2000/10/25 17:27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