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는 23일 김순형(59)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1976년 남해화학에 입사해 남해화학 공장장을 거쳤으며 휴켐스가 분사한 후에는 휴켐스 공장장, 영업 및 기획총괄 전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