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현장경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력언론들로부터도 주목을 받아온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빅딜’을 성사시켰다.
LG전자는 24일 세계적 통신장비업체인 캐나다 노텔과 합작사 ‘LG-노텔(가칭)’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김 부회장은 “노텔과 협력해 세계 통신장비 시장의 정상급 업체로 부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휴대폰의 글로벌 리더십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쌍수부회장 '빅딜'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