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로 이상적인 주거생활을 현실 속에서 만들어 가겠다는 한화건설의 건축기술과 의지가 담긴 브랜드다. 2001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꿈에그린’은 아파트 브랜드로는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권에 올라 고품격 아파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꿈에그린’은 입주자들이 품격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유명 뮤지컬 및 공연 등의 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불꽃축제’등 그룹 차원의 행사와 연계해 시네마 데이트, 찾아가는 가족 축제와 같은 고객 대상 문화 이벤트를 더욱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또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품격 주거문화공간 창출을 목표로 아파트 외관, 인테리어, 조경 등 모든 부문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기관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지 설계 때에는 녹지비율을 최대한 높이고 지상에 차를 없애는 등 단지 내 쾌적함을 살리는 데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인천 소래ㆍ논현지구 237만6,000㎡에 들어서는 ‘한화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는 녹지율이 44.25%에 달한다. ‘꿈에그린’ 브랜드는 서비스로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한화건설은 ‘권역별 AS센터’, ‘단지별 맞춤 서비스’ 등 ‘꿈에그린 플러스’ 시스템을 도입해 남들보다 한발 앞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 초 뚝섬에서 선보였던 갤러리아포레를 포함해 올 한해 총 2,028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분양 계획이 없고 하반기부터 천안 청수에서 398가구, 동탄 타운하우스 83가구, 화성 향남에서 1,317가구를 차례로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