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미숙, 농염하고 오싹해진다

'신데렐라 언니'서 팜므파탈 엄마 맡아… 상냥함·천박함, 똑똑함·무식함 겸비


SetSectionName(); 이미숙, 농염하고 오싹해진다 '신데렐라 언니'서 팜므파탈 엄마 맡아… 상냥함·천박함, 똑똑함·무식함 겸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미숙이 농익은 팜므파탈 연기를 선보인다. 이미숙은 다음달 31일 첫 방송되는 KBS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에서 은조(문근영 분)의 친엄마이자 효선(서우 분)의 새엄마인 송강숙 역을 맡았다. 송강숙은 자신의 팔자를 고쳐줄 남자를 꾀기 위해선 어떤 얼굴로도 변할 수 있는 인물. 상냥함과 천박함, 똑똑함과 무식함, 정숙함과 부도덕함 등을 겸비한 여자다. 하지만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낳은 한 점 혈육인 은조에게는 모든 걸 내어주는 짐승 같은 모성애를 발휘하기도 한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정숙한 척 보이지만 속으론 끓는 피를 가진 두 얼굴의 여자 캐릭터에 이미숙씨 만큼 적역이 없다"며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실감날 팜므파탈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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