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스트히트상품] 리바트

리바트리첸, 인체공학·환경친화적 설계

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주방가구 ‘리바트리첸(LIVART RITCHEN)’은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지향한다. 인체 공학적인 설계와 환경친화적인 소재,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리첸은 주방의 크기나 소재에 따라 원목류, 무늬목류, 멤브레인류의 문짝을 선보였다. 각종 기능장이나 주방 액세서리, 주방 가전류도 함께 내놓았다. 한국적 특성에 맞게 세제ㆍ수세미 수납기능이 있는 싱크볼, 밥통 및 전자레인지 수납장과 식탁겸용 컴퓨터 작업공간도 눈에 띤다. 리첸의 디자인에 있어 핵심은 핸들리스(handless) 타입. 그 동안 고급 빌라나 모델하우스에 납품 호평 받은 바 있는 핸들리스 타입의 신제품을 대중화하는 것이다. 핸들리스 타입의 제품은 손잡이를 과감하게 없애고 손잡이를 대신할 수 있는 알루미늄 수평레일의 손잡이 바(bar)를 채택함으로써 부엌을 심플한 인테리어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었던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잡이를 없앰으로써 안정되고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이 가능해졌고 전체적으로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우며 산뜻한 인테리어 감각을 준 것이다. 이미 유럽 등지에서는 보편화된 핸들리스 타입은 선을 강조한 ‘젠(Zen)’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 신제품은 기존의 하부장 높이인 85cm보다 5cm가 높은 90cm로 제작, 가사 작업시 주방가구가 낮아서 생겼던 불편을 해소했으며 더 넓은 수납공간과 인체공학적인 시스템주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리바트는 5~6월 동안 업계 최초로 하이리빙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입 시점으로부터 3~5년 경과한 제품의 문짝을 교체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02) 3413-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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