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99% 환경친화 단지선시공 후분양되는 실속형 아파트 '탄현 동문굿모닝힐'은 최근 건립된 아파트 중 용적률이 가장 낮다.
용적률 200% 안팎의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용적률 99.81%와 건폐율 8.52%를 적용했다. 이는 70년대 건립된 5층 짜리 아파트의 용적률 75%와도 맞먹는다. 99%의 용적률이 적용된 15층짜리 아파트는 동간 간격은 널찍하고 단지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그만큼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만든다는 것.
아파트 평면은 동문건설이 가지고 있는 최신 설계를 도입, 건립하고 있다. 확장형 발코니를 적용해 전용화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270가구 모두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는 것도 특이하다. 국민주택 규모의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려는 동문건설의 의지 표현이기도 하다. 실제로 동문건설이 건립하는 아파트는 인근 신규공급아파트에 비해 분양가 10%가량 낮다. 이는 마이너스 옵션을 적용한 성과물이다.
불필요한 가전제품 및 내부 마감을 일괄 적용해 분양가를 높이기보다는 수요자가 필요한 마감재를 직접 선택토록 해 분양가를 낮추고 있는 것이다.
32평형 분양가가 1억4,650만원이지만 중도금 1~3차를 무이자 융자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초기부담도 낮추고 있다. 하지만 내부는 최고급으로 마감, 실속형 아파트에 맞도록 했다. 위성방송 수신 시스템을 갖췄고 온돌마루, 가스오븐 쿡 등 각종 가전제품도 제공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오릉로, 자유로 등을 이용,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경의선 탄현역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동국대 한방병원, 국립암센터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고 일산신도시의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